HOME > 관련기사  뉴SM5, 쏘나타 아성 흔들까 오는 18일 르노삼성차의 뉴SM5가 본격 출시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형차 시장은 뉴SM5와 쏘나타와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중형차 시장의 전통적 강자는 누라 뭐라해도 쏘나타다. 특히 지난 9월에 출시된 신형 쏘나타는 사전계약을 받은 첫날에만 1만대 계약을 넘었고 지난 10일까지의 누적 판매는 10만대를 넘어섰다. 출시후 4개월만에 10만대 돌파는 자동차 판매사상 ... 뉴SM5, 디자인공개..18일 본격출시 르노삼성차는 지난 8일 제주도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SM5'의 기자시승회를 갖고 외관과 제품 사양을 공개했다.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0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자된 르노삼성차의 '뉴SM5'는 주행성능, 조종안정성, 소음진동 성능개선 등의 기본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국내 최초로 웰빙 드라이빙 컨셉트를 도입해기존 중형세단의 수준을 넘어서는 승차감과 실내 공간을 ... 출시 임박 뉴SM5, 돌풍 예고 르노삼성의 뉴SM5가 새해 중형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한 뉴SM5는 일주일만에 계약대수가 7300대를 돌파했다. 성탄연휴를 제외하면 3영업일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새해 연휴를 제외하고 지난 6일까지의 계약대수 역시 약 1만1000대에 달해 새해 들어서도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다. 이같은 인기 원인은 우선 경쟁차종에 비해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