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부문 비정규직 31만명 순차적 정규직 전환 파견·용역 노동자를 비롯해 공공부문의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전환은 중앙부처를 비롯한 852개 공공기관(1단계)부터 자치단체 출연·출자기관 및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자회사(2단계), 민간위탁기관(3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 (토마토칼럼)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무엇이 역차별인가 정규직 전환이 예상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상당수는 단순노무직 또는 숙련기능직 노동자들이다. 이를 감안할 때 모든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을 없앤다면 가장 합리적인 방식은 기준을 정해 기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경험이 중요한 직무의 특성상 다시 사람을 뽑는 건 비효율적이다. 구인공고를 내는 것부터 돈이고, 사람을 뽑으면 교육에 또 돈이 든다. 또 모든... 정규직 전환, 대체인력 등 제외 가능성 정부가 이달 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무기계약직과 파견·휴직 대체인력 등은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방향의 가이드라인 가안을 마련해 한국·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및 전문가 그룹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상시·지속... 정규직 채용하라는 정부, 뒤로는 비정규직 양산 기간제 교사인 최승현씨(30·여)는 지난 4년간 학교를 세 번이나 옮겼다. 매번 학교에서 계약기간을 11개월로 정했기 때문이다. 평가를 거쳐 재임용된 건 한차례뿐이다. 이마저도 동료 교사들 앞에서 시강을 하고 평가를 받아야 했던 탓에 최 씨에게 썩 유쾌한 기억은 아니다. 기간제라고 해도 정식 임용된 교사들보다 일을 덜 하지는 않는다. 교육공무원 임용령상 주 노동시간은 6시간 ... 금감원,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제 도입 금융감독원이 우수한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발굴·활용하고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강사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사진/금감원금융감독원은 14일 금융회사 등의 금융교육 실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금융교육 전문강사는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전문강사 인증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는 금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