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100세 시대, 경로당 지원강사 지원책도 필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100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지역 경로당 지원과 관련된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9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동 충암경로당을 방문한 박 시장은 “지역경로당에서 요가나 노래교실 등 관련 강사분들에게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를 통해서라도 강사 분들을 지원하면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이... 박원순 시장 “중단된 창동민자역사, 해법 찾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장기간 중단된 창동 민자역사 재개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봉구의 현안을 살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달 19일 서초구, 20일 동작구에 이어 7일 오후 도봉구 주요 지역 현안 현장을 방문해 현장시장실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민선 6기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현안과 민원현장을 두루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 ‘우리동네 내 손으로’ 서울시 마을공동체, 시민 13만명 참여 공동육아, 주민 라디오 방송, 주민 공방 등을 주민이 계획 수립부터 제안·실행·운영까지 주도하고 서울시가 재정,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에 시민 13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2~2015년 제1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분석한 결과, 총 4978개 사업에 12만8743명(주민모임 회원 수 기준)이 직·간접적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서울시민 100명 중 1명꼴... “프랜차이즈 갑질, 서울시에 신고하세요” 서울시가 매장 리뉴얼 강요, 광고비 부당집행 등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갑질행위로 인한 피해사례 집중신고를 받는다. 시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두 달여간 공정거래위원회, 경기도와 함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정보공개제도 준수 합동 실태점검을 벌이고 있다. 모니터링 요원이 서울·경기 소재 치킨·분식·커피 가맹점 약 2000곳을 방문, 설문조사를 통해 가맹금 지급... 박원순 시장 “올해 안에 방배동 하수암거 공사 완공” 박원순 서울시장의 올해 첫 현장시장실 선택은 장마철을 맞아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서초구 방배동 하수암거 공사현장이었다. 박 시장은 19일 오후 4시10분 서초구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일대 하수암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시장실을 진행했다. 이날 서초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현장시장실은 임기를 1년여 남겨두고 그동안의 시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