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2020년까지 CO2 9% 감축·신재생 7조 투자 POSCO(005490)가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평균 9% 이상 낮춤으로써 친환경 철강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풍력과 해양에너지 등 녹색성장사업에 7조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 7차 녹색성장 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 포스코, 신소재사업 박차 POSCO(005490)가 마그네슘 제련공장 건설에 이어 희귀광물자원인 리튬까지 생산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혀, 신성장동력으로 신소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토해양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해양 리튬 추출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그동... 포스코, 스마트폰으로 업무효율 '극대화' 나서 POSCO(005490)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해 업무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내달 초까지 팀장 이상이나 이동근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1000여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에는 임원급 간부에게 스마트폰 300여대를 지급한 바 있다. 포스코가 이번에 지급한 기종은 캐나다의 RIM사가 생산하는 ‘블랙베리폰’이... 포스코, 4조 2교대 근무방식 도입 포스코가 오는 4월부터 현행 4조3교대에서 4조2교대로 사업장 근무방식을 전환한다. 4조 2교대는 근무조를 4개조로 편성해 하루 12시간씩 2개조가 근무하고 나머지 2개조는 쉬는 방식으로 국내에선 지난 98년 유한킴벌리가 처음 도입했다. 포스코는 4월부터 포항과 광양제철소 가운데 여건이 갖춰진 사업장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4조 2교대를 하게되... 워런 버핏 “포스코 세계 최고 철강사"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철강사”라며 극찬했다. 버핏은 정준양 POSCO(005490) 회장과 지난 18일(미국시각) 오마하 버크셔 헤서웨이 본사에서 만남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버핏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를 조금 더 일찍 찾아냈더라면 더 많이 투자했을 것"이라며 "작년 경제위기시 주가가 하락했을 때 포스코 주식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