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기미취업자 매월 100만원씩 소득공제 장기실업자가 취업포털에 등록된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3년간 매달 100만원씩 소득공제해 준다. 고용을 늘린 중소기업에게는 근로자 1인당 3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국가고용전략회의 후속조치로 고용지원 세제지원방안에 대해 당정협의에서 합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당정협의에 따라 정부는 장기실업자가 내년 6월 30일까지 노동부... 구직 기대감 6개월來 최저 구직 기대감이 6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전체 소비자심리지수(CSI)도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듯 석달째 같은 자리를 맴돌았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이번달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기회전망CSI는 98로 지난달보다 4포인트 하락해 지난 7월 91 이후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취업기회전망CSI는 지난해 8월 104로 올라온 뒤 9월 102, 10월 1... 정부가 취업수당·임금 절반 지원 미취업자가 빈 일자리를 등록한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정부에서 취업장려수당을 지급하고, 기업이 고졸이하 미취업자를 채용하면 임금의 절반을 정부가 대준다. 정부는 2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고용대책을 발표했다. ◇ 내년 고용목표 25만명↑ 정부는 이번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2010 고용회복 프로젝트'를 발표했... 고용은 위기 절정?..올해도 '취업 한파' 올해 취업시장이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가 절정에 달했던 때보다 더 얼어붙을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 500대 기업 일자리 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256개사의 채용 예정인원이 1만684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기업이 지난해 채용한 인원 1... 지난해 취업자수 감소, 환란 이래 '최악' 지난해 고용상황이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고용한파가 뼛속까지 파고 들었다. 지난해 기준 취업자는 2350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7만2000명(0.3%) 감소, 지난 `98년 127만6000명 줄어든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공식 통계발표를 통해 고용사정이 더욱 악화된 것이 증명됨에 따라 내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릴 '국가고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