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A 2017)인공지능의 격전장 'IFA'…포스트 스마트폰을 본다 IFA가 인공지능(AI) 격전장으로 변모한다. 시대를 구분 지었던 스마트폰은 주연의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TV를 비롯한 가전들은 인공지능으로 무장, 새 시대를 예고한다. 세대별 IT 혁신을 주도한 디바이스는 1세대가 PC, 2세대가 스마트폰으로 규정된다. 스마트폰을 이을 3세대 디바이스로는 아직 뚜렷한 주자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시대가 저물고 인공지능... 내년부터 삼성·LG 스마트폰서 FM 라디오 직접 수신 내년부터 출시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에 FM 라디오 수신 기능이 탑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내년부터 국내에서 출시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FM 라디오 방송의 수신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기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일부 보급형을 제외하면 FM 라디오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 초... 시민단체 "박근혜 뇌물 공범"…우병우 전 수석 고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29일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이날 우 전 수석을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횡령 혐의의 공범으로 고발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박근혜의 뇌물수수는 이재용 재판에서 89억원이 인정됐는데, 이는 부패를 처벌해야 할 우병우 민정수석... '두근두근' 아이폰8, 내달 12일 공개 유력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아이폰8'이 다음달 12일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8'이 오는 9월12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월스트리트저널은 28일(현지시간) 애플이 신제품 공개 이벤트 날짜를 9월12일로 확정하고,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공개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새로 지은 신사옥 내... 이재용 공백 장기화…삼성, 앞날도 '먹구름' 삼성의 실타래가 한없이 꼬였다. 이 부회장의 실형으로, 복귀시 가능했던 계획들은 한동안 떠올릴 수 없게 됐다. 비상경영체제는 기약 없는 리더 공백기를 앞두고 일정 부분 정비가 필요해졌다. 지금으로선 계열사별 독립경영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굵직한 투자와 인사 등에 있어 이 부회장의 ‘옥중경영’만이 예측 가능한 대목이다. 삼성은 창립 이래 최초로 총수가 구속되면서 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