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특수선 사업 부문 분할 않기로 결정" 대우조선해양은 25일 방산사업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특수선 사업 부문 분할을 검토한 바 있다. 그러나 분할로 인한 운영 효율성 등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고 판단해 분할하지 않기로 했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대우조선해양, 2150억 잠수함 핵심장비 공급 계약 대우조선해양이 2150억원 규모의 잠수함 핵심장비를 공급한다. 대우조선해양은 25일 현대중공업과 '3000t급 잠수함 장보고-Ⅲ 1차사업 3번함'에 설치될 3종 장비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2150억원 규모다. 대형 LNG선 1척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다. 장보고-Ⅲ 사업은 해군의 차기 주력 전력인 3000t급 잠수함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것으로, 기본설... 조선3사 수주잔량 '허울뿐인' 세계 1~3위 조선 3사가 수주잔량(확보한 일감) 순위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하며 조선강국의 위상을 다소 회복했다. 그러나 올해 선박 발주량도 크게 늘 조짐을 보이지 않는 데다, 내년 상반기까지 다수의 선박이 인도될 예정으로 일감 부족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23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 대우조선해양의 수주잔량은 596만4000CGT(... 대우조선, 이번에는 노사갈등 불씨 대우조선해양이 올 상반기 8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회생 가능성을 내비쳤다. 노조는 회사가 경영정상화 조짐을 보이자 단체교섭 검토에 착수했다. 7조원이 넘는 막대한 국민 혈세가 투입돼 어렵게 경영정상화에 나선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1880억원, 영업이익 8880억원... 대우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6647억…연속 흑자 달성 재무구조 개선 작업 중인 대우조선해양이 해양플랜트 공사대금 상환 등에 힘입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4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4576억원, 영업이익 66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1조254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4일 2분기 연결실적을 발표했다. 표/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