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장에 '김승유사단' 최흥식 사장 급부상 최흥식 서울시립교향악단 사장이 문재인정부 첫 금감원장 후보로 급부상했다. 최 사장은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하나금융연구소 소장으로 영입해 지주사 사장까지 지낸 최측근 인사여서 MB정부 금융세력의 부활이라는 반발을 사고 있다. 금감원 노조는 6일 성명을 내고 "최 사장은 김승유 회장의 측근"이라며 "금감원장이 금융위 관료의 허수아비로 전락하고 금감원은 금... "상반기 여전사 순이익 7.3% 감소해" 올해 상반기동안 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당금 적립기준 강화와 시설대여 등 고유업무의 이익이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85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은 890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 금감원, 저축은행 대상 워크숍 개최…하반기 검사 방향 제시 금융감독원은 5일 저축은행 감사 및 준법감시인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저축은행권 워크샵’을 금감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저축은행 산업 동향 및 업계를 둘러싼 영업 및 규제환경의 변화를 점검하고 하반기 저축은행 검사운영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열렸다. 저축은행 감사·준법감시인 및 내부통제 담당 직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 등 ... 금융권 보안프로그램 설치 8.3%↓ 생체인증 도입 7배 ↑ 1년 사이 금융권의 보안프로그램 설치 비율이 8.3% 감소하고 생체인증 도입이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려는 금융당국의 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전자금융거래시 금융소비자 편의성 제고 추진성과’에 따르면 금융회사 홈페이지 전체메뉴 중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메뉴의 비율이 지난해 10월 말 55.6%에... "신용카드 가맹점, IC단말기 교체 서두르세요" 앞으로 약 1년 안에 신용카드가맹점은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신용카드 IC단말기(등록단말기)로 설치·이용해야 한다. 미교체·미설치 시 과태료의 대상이 되며 카드거래가 제한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3일, 내년 7월21일부터 가맹점 및 VAN사가 미등록단말기를 계속 설치·이용하는 경우 각각 과태료(가맹점) 및 과징금(VAN사) 부과된다고 밝혔다. 또 카드사가 미등록단말기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