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품수수 의혹'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직 사퇴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린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7일 당 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회의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바른정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저의 불찰로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실체적 진실은 조만간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 검찰, '금품수수 의혹' 이혜훈 대표 사건 수사부서 배당(종합) 검찰이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에 대해 4일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 대표에 관한 진정 사건을 형사3부(부장 이진동)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사업 수주를 주선하겠다는 명목으로 지난 2015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업가 A씨로부터 현금과 명품 등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 검찰, '금품수수 의혹' 이혜훈 대표 수사 착수 검찰이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에 대해 4일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 대표에 관한 진정 사건을 형사3부(부장 이진동)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검찰, '금품수수 의혹' 이혜훈 의원 이번주 수사 착수 검찰이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에 대해 이번주 수사에 착수한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대표에 관한 진정 사건을 이르면 오는 4일 배당할 예정이다. 애초 검찰은 1일 사건을 배당할 방침이었지만, 검토를 더 진행하기로 했다. 사업가 A씨는 20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사업 수주를 주선하는 대가로 지난 2015년 10월부터 ... 검찰, '금품수수 의혹' 이혜훈 의원 수사 방침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제기된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사업가 A씨가 이 대표와 관련한 진정서를 제출해 다음달 1일 사건을 배당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사업 편의를 봐주겠다'는 이 대표에게 지난 2015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현금과 명품 등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