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조 위원장 "유통개혁, 후퇴는 없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유통분야 개혁은 납품업체 권익보호 및 불공정거래 관행 근절이라는 원칙에서 후퇴하지 않고 예측·지속 가능하게 과감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업계와 간담회에서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공정위가 발표한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 '공통공약 신속처리' 각 당 합의… 최고이자율 인하 등 '파란불'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원내대표들이 62건의 공통법안 신속처리에 합의함에 따라 최고이자율 인하와 대규모점포 영업시간 추가제한 등 서민경제 관련 법안처리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상당수가 문재인정부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당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62건의 공통법안 리스... 'SSM·TV홈쇼핑'에 칼 빼든 공정위…내년 직권조사 실시 김상조호 공정거래위원회가 TV홈쇼핑과 SSM(기업형수퍼마켓)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선다. 유통분야 납품업체들의 집단민원이 빗발치자 공정위가 칼을 빼 든 것이다. 특히 골목상권 보호를 강조하는 현 정부에서 SSM에 대한 첫 제재가 이뤄질지 관심이 크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4대 갑질 근... 김상조 "프랜차이즈, 선진 비즈니스 모델로 과감한 전환 필요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가맹본부 단체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만나 선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의 과감한 전환을 당부했다. 28일 김상조 위원장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프랜차이즈 산업이 좀 더 선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다"며 "가맹본부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가맹본부 마진율·리베이트 공개 의무화 턱없이 부족한 정보로 '모르고 당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피해를 사전에 막도록 가맹본부는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정보공개서에 납품업체에서 받는 리베이트 뿐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는 특수관계인 정보도 공개해야 한다. 또 피자·제빵 등 외식업종 주요 50개 가맹본부의 필수구매물품 상세내역과 마진규모 등이 공개된다. 백화점이 판매수수료를 공개하듯 프랜차이즈 가맹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