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 창업자 이재웅 "김상조 위원장 발언 부적절"…파문 진화 나서 이재웅 다음 창업자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IT업계 출신 인사들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해진 네이버 전 이사회 의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데 대해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IT(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다암의 창업자 이재웅씨는 전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맨몸으로 정부 도움 하나없이 한국과 일본 최고의 인터넷기업을 일으킨 사업가를 이... '입찰담합' 레미콘·아스콘 조합 과징금 74억원 조달청이 실시한 관수 입찰에서 담합한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레미콘·아스콘 조합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10일 공정위는 관수 레미콘·아스콘 입찰에서 투찰수량을 담합한 대전·세종·충남지역 3개 아스콘조합과 충북지역 3개 레미콘조합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아스콘 3개 조합은 대전세종충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충남아스콘조합), 대전... 현대모비스, 300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세미나로 상생 강화 협력사와의 상생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012330)가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 강화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에 대한 동반성장 정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의 300여개 1,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전역에 위치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진행됐다. 동반성장 세미나는 프... 김상조 위원장 "유통개혁, 후퇴는 없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유통분야 개혁은 납품업체 권익보호 및 불공정거래 관행 근절이라는 원칙에서 후퇴하지 않고 예측·지속 가능하게 과감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업계와 간담회에서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공정위가 발표한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 올 상반기 대기업 기업 결합 건수 24% 감소 올해 상반기 대기업들이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신산업진출과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결합에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상반기 공시대상기업집단 및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즉 대기업집단의 소속 회사에 의한 기업결합은 전년 동기 59건에서 45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6조8000억원에서 15조3000억원으로 늘었지만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