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진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의원들 맹공 예상 정치권과 학계 등에서 전방위적인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가 11일 열린다. ‘정면돌파’ 의지를 다지는 박 후보자를 놓고 의원들의 맹공이 예상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후보자에게 쏟아지고 있는 의혹은 창조론에 기반한 종교적 편향성과 독재 미화, 1948년 정부수립을 건국 시점으... 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자 “현장 소통 자주 하겠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관련 정책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현장에 자주 가서 소통하겠다.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28일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중기부 기자단과 만나 “중기부가 맡고 있는 정책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자는 창업 ... 박성진 후보자 "중기부, 신성장동력 만들기 주력할 것" 박성진(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8일 "중소벤처부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기술벤처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소임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기부 초대 장관으로 지명된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4일 문재인 정부... 중기벤처부 장관에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 내정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24일 박성진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이로써 문 대통령 취임 106일 만에 문재인정부 1기 내각 인선이 사실상 완료됐다. 박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해운대고와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거쳤다. 이후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모교 기계공학과 교수와 산학처장으로 재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