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학교 자유학기제, 내년부터 자유학년제로 확대 내년부터는 기존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 도입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전국 중학교에 도입한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는 두 학기에 걸친 자유학년제로 바꾸겠다고 11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적성을 발굴하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지난 2013년 42개 연구학교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지난해 전국 ...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불발…민노총 "공약파기" 반발 기간제교사들의 정규직 전환이 무산됐다. 11일 교육부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심의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공통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계획의 일환으로 심의위는 지난 한 달간 7회에 걸쳐 회의를 열었다.. 교육부는 전국에 국공립학교 기간제교사(3만2734명)와 7개 강사 직종 중 영어회화 전문강사(3255명)를... 교육적폐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배경 낱낱이 밝힌다 교육부가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교육적폐로 꼽히는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과정을 조사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와 별도의 진상조사팀을 꾸려 운영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진상조사위와 진상조사팀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직속으로 운영된다. 진상조사위는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가교육회의 출범 임박, 문재인 정부 교육개혁 본격 시동 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 방향성을 제시할 국가교육회의가 이르면 이달 말에 공식 출범한다. 교육부는 국가교육회의 설치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담은 '국가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대통령령)'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가교육회의 설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다. 국가교육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 "구조개혁 미흡 대학 25곳, 내년부터 정부지원 중단" 전국에 대학 25곳이 내년부터 정부 재정지원을 제한받는다. 교육부가 4일 발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맞춤형 컨설팅 2차연도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4년제 대학 14곳과 전문대 11곳에 정부 재정지원이 제한된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의 후속조치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과제의 연차별 이행 정도를 점검한 평가다. 교육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