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나바로 꼬레아스'…와인 시장 가성비로 승부 하이트진로(000080)는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아르헨티나 와인 '나바로 꼬레아스(Navarro Correas)'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아르헨티나 와인수출량의 25%를 차지하는 국가대표 와인기업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말벡(Malbec) 품종 와인을 수출하는 페냐플로 그룹사의 전략적 브랜드다. 1798년 안데스산맥에 첫번째 와이너리를 설립한 이래로 200... 코스피, 외인 매도 전환…개인 매수에 2340선 강보합 코스피가 2340선에서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섰지만 개인이 매수폭을 늘리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87포인트(0.51%) 오른 2346.0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134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고 있다. 5일 만에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은 장중 매도 전환해 741억원을 팔고 있다. 기관도 401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  하이트진로, 양호한 실적 흐름 전망 속 신고가 하이트진로(000080)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거라는 증권사 전망 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날보다 1550원(6.42%) 오른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5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 '김인규 vs 이종훈' 맥주업계 수장 '진검승부' 하반기 토종 맥주회사 수장들의 자존심 대결이 주목을 끌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000080) 대표와 이종훈 롯데주류 대표의 진두지휘 속에 야심차게 선보인 신제품들이 모두 기대 이상의 흥행에 성공하며 시장 판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쟁의 포문은 김인규 대표가 먼저 열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25일 국내 첫 발포주인 '필라이트'를 출시하며 맥주시장에 새 바람... 연매출 절반 '여름 성수기' 혈전 맥주 3사, '축제 현장을 잡아라' 맥주업계가 한 해 중 가장 중요한 시점인 여름 성수기 시장을 잡기 위한 사활을 걸었다. 오비맥주·하이트진로(000080)·롯데주류 등 국내 맥주 3사는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여름을 겨냥해 해운대 휴양지와 축제 현장으로 달려가 제품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시키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축제 후원 형식을 넘어 직접 행사를 ... 하이트진로, '여름 프로모션' 본격 가동 하이트진로(000080)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대표 축제 후원과 휴양지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성수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시원해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1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 하이트진로, 맥주 턴어라운드 기대-NH투자 NH투자증권은 14일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가동률 상승으로 맥주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저가형 맥주 '필라이트' 출시 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맥주 점유율이 올해를 기점으로 상승 반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한 연구원은 "판매 호조로 생산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