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당분간 확장적 거시정책 유지" 기획재정부가 당분간 확장적 거시정책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정조기집행 등을 통해 경기회복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9일 윤증현 장관 취임 1년을 맞아 주요 성과 및 향후 과제를 발표, 이같이 언급했다. 재정부는 앞으로의 주요 정책과제로 확장적 거시정책기조를 견지하며 구체적으로는 재정조기집행과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내 경제...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 정책조정국장 남진웅 ▲ 재정정책국장 홍동호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부 "유럽발 금융불안, 국내시장에 제한적 " 정부는 최근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국내 시장에 영향은 극히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7일 기획재정부는 그리스 등 유럽국가들의 재정악화와 국가채무 증가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증시 등의 국내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국내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우선 국내 재정상황이 건전한 수준인만큼 전염가능성이 낮고 ... 정부, 신약개발 지원용 3000억 펀드 조성 정부가 민간기업의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연내 3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한다. 또 관계부처와 합동해 '국가신약연구개발협의체'를 구성, 신약개발과 관련된 컨트롤타워를 만든다. 기획재정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우선 신약개발 연구개발(R&D)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민·관 신약R&D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정... 윤증현 "일자리 창출 정책공조 공고히 해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경기의 조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공조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기획재정부 소속 국세청 등 4개청과의 '제2회 기획재정부 외청장의'에서 "해현경장(解弦更張)하는 마음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며 이 같이 말했다. '해현경장(解弦更張)'은 거문고 줄을 바꿔 맨다, 즉 느슨해진 것을 다시 긴장하게 한다는 뜻으로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