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안경 없는 3DTV 조속개발 촉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안경없이 볼수 있는 3D TV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3DTV 방송진흥센터 개소식'에서 "안경 없이 사방에서 볼 수 있는 3D TV 기술을 구현하기까지 업계에서 예상하고 있는 3년도 길다"며, 기술 개발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금의 3D TV 기술로는 3D용 안경을 착용하거나, 안경 ... 방통위, '기술자문단' 위원 위촉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21명의 각계 전문가들을 '방송통신 기술 자문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 방송통신기술 자문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향후 2년간 방송통신 분야 기술 정책에 대한 사전 검토와 자문을 맡게 된다. 이 그룹은 학계와 연구기관 중심의 연구자 그룹과 업계의 기술수요자 그룹, 그리고 법·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미래...  공정위, 케이블TV협회 전격 조사 지난 8일부터 티브로드, HCN 등 전국 77개 권역 케이블사업자(SO)를 대상으로 방송프로그램사업자(PP)에 대한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 지 여부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시작한 공정거래위원회가 갈수록 조사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케이블업계도 그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공정위 조사단은 10일 SO를 대표하는 케이블TV협회를 방문해 각종 자료... 공정위, MSO 불공정행위 전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지난 8일부터 티브로드, CJ헬로비전, HCN, CMB, 씨앤앰, 온미디어 계열, GS계열에 대해 선별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조사분야는 MSO의 프로그램공급(PP)에 대한 커미션 강요와 일방적 채널변경 ·편성, 수신료 지급 등 계약 불이행 등의 불공...  국내업계, 아이폰 상륙저지 총력전?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성수신장치(GPS)를 이용한 애플 아이폰의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허가 사안'으로 판단한 것을 놓고, 업계에서 이런 저런 뒷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방통위가 비교적 심도가 있는 기술적 문제인 LBS 문제를 어떻게 포착해, 애플 아이폰의 국내도입에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냈느냐는 궁금증 때문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이폰의 국내상륙에 부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