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아모레퍼시픽 ◇승진<사장>▲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상무>▲김영목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상무>▲허정원 디자인센터장 ▲송진아 마몽드 Division장 ▲이명길 MC 생산 Division장 ▲윤대일 광주지역 Division장 ▲김대호 중국 RHQ 경영지원실장 ◇전보<상무>▲김영소 품질연구 Division장 ▲정혜진 설화수 Division장 ... 코스피, 미 증시 훈풍에 장 초반 2380선…외국인 '사자' 열흘 동안의 최장 휴장을 앞둔 코스피가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장 초반 2380선을 회복했다. 2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71포인트(0.49%) 오른 2384.85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만에 매수로 돌아선 외국인(237억원)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기관은 172억원, 개인은 86억원 매도우위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 코스피, 8거래일만에 상승…2373.14 마감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8거래일만에 상승마감했다. 28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57포인트(0.02%) 오른 2373.1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18일 32.14포인트(1.35%) 상승한 2418.21에 마감한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주가가 2372.57까지 떨어졌다. 이날 개인은 1192억원을 순매수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으며, 외국인은 1365억원, 기관은 421억원을 순매도했다. ... 코스피, 중국 리스크 확대…2340선 약보합 마감 전날 1%대 상승했던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현대차와 중국 파트너사의 갈등으로 관련주가 급락한 데다 사드 추가배치 완료로 중국 소비주도 일제히 하락하는 등 중국 리스크가 불거지며 지수가 밀렸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7포인트(0.11%) 내린 2343.7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235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기관이 8... 코스피, 외인 매도 전환에 약보합…중국관련주 하락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도에 밀려 장중 하락 전환했다. 8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3포인트(0.12%) 내린 2343.4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선 뒤 반락했다. 기관이 661억원, 외국인이 247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는 반면, 개인은 809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3.01%)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북핵 리스크서 하루만에 반등…2340선 출발 전날 북핵 리스크로 하락했던 코스피가 2340선에서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48포인트(0.28%) 오른 2336.1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15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318억원, 기관 178억원 매도우위다. 전날 약세로 인해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다. 의료정밀(1.01%)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운수장비(0.92%), 서비... 아모레퍼시픽, 악재 모두 반영…투자의견 '상향'-케이프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악재가 모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28만3000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수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들어 주가수익비율(PER)은 2018년 말 기준 27배로, 중국이 주요 고객으로 부상하기 전인 2012~2013년에 적용받던 멀티플"이라며 "중국 악재를 모두 반영한 주가 하... '사드 희생양' K뷰티, 중국서 '국지전' 재개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숨죽이고 있던 국내 화장품업계가 다시 중국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드 여파에 2분기 실적이 급락했지만 최근 K뷰티 수요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조심스레 중국 현지시장 재공략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는 최근 중국 최대 메신저 플랫폼인 텐센트QQ와 디지... (피플)"화장품 전용 녹차가 있는거 아시나요?" 녹차는 언제부터 화장품의 원료로 쓰였을까. 정답은 약 30년 전부터다. 아모레퍼시픽은 1989년 세계 최초로 녹차 원료 화장품 '미로'를 선보였다. 이후 녹차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이 주목받으며 녹차는 다양한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돼왔다. 녹차 화장품의 원조인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3대 녹차 재배지로 꼽히는 제주도에서 100만평 규모의 유기농 녹차밭을 가꾸고 있다. 서성환 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