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사임 배경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인 박동훈 대표이사 사장이 오는 31일부로 사임한다. 새 대표이사에 도미니크 시뇨라(Dominique Signora) CEO가 선임됐다. 사임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올해 들어 부진한 내수시장 실적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오는 31일자로 현 박동훈 사장이 자리에서 ...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이사 사임…새 대표에 도미니크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1일자로 현 박동훈 대표이사가 사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미니크 시뇨라(Dominique Signora) CEO가 11월1일자로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지난 2013년 9월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으로 입사한 박 사장은 2016년 4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후임으로 르노삼성자동차 CEO에 취임했다. 르노삼성은 "박 사장은 르노삼성에 근무한 4년여 기간 동안 적... 르노삼성, 한국전력 본사서 트위지 시승회 개최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전력공사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트위지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18일 양일 간 나주 한국전력공사본사에서 열린 트위지 시승과 구매상담 행사에서 트위지는 한국전력 본사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3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시승했으며 주행과 충전 특성, 구매조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나주시는 전남권 내... 르노삼성, 신차가뭄…해치백 '클리오' 내년으로 연기 르노삼성자동차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해치백모델 클리오의 출시가 연기를 거듭한 끝에 내년으로 미뤄졌다. 결국 르노삼성은 올해 신차로 트위지 한 대 만을 내놓은 셈이다. 지난해 겨우 내수꼴찌를 탈출한 르노삼성은 수입 판매의 한계를 보이며 다시 완성차 최하위를 기록했다. 17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해치백모델 클리오의 출시는 올해를 넘길 전망이다. 당초 르노삼성이 발표한 ... 르노삼성, QM3 T2C에 '팟빵' 콘텐츠 제공 르노삼성은 오디오 콘텐츠 포털 업체인 팟빵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QM3의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에서 팟빵의 모든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QM3 T2C 고객들은 무료로 진행되는 T2C 앱 업데이트를 통해 팟빵의 전체 팟캐스트 순위 정보와 인기 방송, 추천 방송 등 총 19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1만여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