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SW서 부처별 규제 통일해야 헤드 카운팅 없어진다"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 원격지 개발의 실질적인 도입을 위해 규제 완화가 단계별·부처별로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희성 KCC 정보통신 상무는 7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SW생산국 도약을 위한 아직도 왜' TF 중간보고에서 "헤드 카운팅(프로젝트 투입 인력 수 평가) 항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침에서는 제외됐지만 조달청의 평가기준에는 여전히 ... 정부, SW진흥법 개정 착수 정부가 소프트웨어(SW)산업진흥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파악해 법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IT서비스와 SW 업계로부터 법 개정이 필요한 요구사항을 수렴 중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20일 "SW산업진흥법이 공포된 지 오래됐다"며 "현재 업계와 학계로부터 입법 수요를 파악하고 있으며, 무엇이 필요한지 들여다보는 초기 단... 4차 산업혁명 대응 부족한 중소기업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정책이 도입된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다수 스마트공장이 기초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스마트공장은 중소·중견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임에도 대응 여력은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업 경영을 이끄는 CEO들의 인식부터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들이 ... 'SW 교육 의무화' 눈앞인데…교사 수급 난항 소프트웨어(SW) 의무교육을 앞두고 일선 학교들이 난항에 빠졌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SW 교육을 시작한다. 하지만 각 학교별로 학생들에게 SW를 가르칠 교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과 과목 내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관련 단원을 SW 기초소양 중심으로 개편한다. 연간 17시... 스마트공장 2025년까지 3만개 확대…정부, 기반 산업 육성에 2.5조원 지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이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제조업 혁신의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20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중기 정책 간담회를 열고 2025년까지 스마트 공장을 3만개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