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5860억…22분기 연속 흑자(상보) LG디스플레이가 판가 하락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2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 올 3분기 매출 6조9731억원, 영업이익 586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OLED TV 제품 확대 등 프리미엄 제품 강화와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중소형 모바일 제품 출하 증가로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대형 패널 중심의 판...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5860억…전년비 81.3%↑(1보) LG디스플레이는 25일 3분기 영업이익이 58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1.3% 수익성이 크게 늘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LG디스플레이, OLED로 유럽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인 유럽 시장을 공략에 본격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소피텔 호텔에서 '유럽 올레드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OLED TV 사업전략과 미래 디스플레이로서의 OLED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뢰베, 뱅앤올룹슨, 필립스 등 유럽 주요 OLED TV 제조사와 EISA,... LG디스플레이, LCD TV패널 점유율 하락…목표가 '하향'-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2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액정표시장치(LCD) TV패널 점유율 하락으로 하반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5122억원, 21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며 "TV패널 가격은 당초 예상치 수준... 중·일 OLED 한국 추격 고삐…"위협적 수준 아냐" 삼성과 LG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도 OLED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OLED는 충분한 물량과 수율이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데다, 기술집약적 산업인 만큼 한국의 독주 체제를 위협하긴 어렵다는 관측이다. 11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오는 2018년 전세계 스마트폰용 OLED의 시장 규모가 285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