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이학영 "을지로위, 부처간 가교 역할…갑을문제 해소 최선"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대표적인 시민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이 의원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국회에 들어오기 전까지 시민운동을 이끌어왔다. 원내 입성 후에도 당 내 쌍용자동차 특별위원회 간사와 국회 서해안유류오염 피해보상 및 배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으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현재는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정무위원회 간... (2017 국감:말말말)전재수 "요즘 군대도 이렇게 안 한다" 국회 국정감사 9일째인 24일 각 상임위원회 여야 의원들과 정부 당국자들은 대중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엎어치나 메치나, 호남은 소외”(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 전남 SOC 예산과 관련해 문재인정부에서 전남의 현실, 낙후성을 고려하거나 배려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요즘은 군대도 이렇게 안 한다”(더불어민주당 전재... (2017 국감:화제의 현장)재원대책에 물음표 남긴 '문재인 케어'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선 문재인정부의 복지 확대정책인 ‘문재인 케어’가 도마에 올랐다. 야당은 정부의 문재인 케어와 관련해 재원대책의 미비점을 지적했고, 여당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것은 시대적 흐름”이라며 “문재인 케어로 의료 양극화·불평등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김광수... (2017 국감:말말말)구본능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줘서 감사" 국회 국정감사 8일째인 23일 각 상임위원회 여야 의원들과 정부 당국자들은 대중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3분해서 뭘 알겠나, 블라인드 채용하니까 진짜 블라인드”(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광주도시철도의 채용 과정 시 1인당 평균 면접시간이 3분인 점을 지적하며) ▲“어차피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주셔서 감사하다”(구본능 한... (2017 국감:화제의 현장)"의회정치 부정" vs "대의민주주의 보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23일 한국전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선 최근 마무리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활동이 초반부터 도마에 올랐다. 비전문가인 시민들로 구성된 공론화위의 결정이 대의민주주의에 위배된다는 야당의 지적에 여당은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보완책으로 적절한 제도라고 받아치며 설전이 벌어졌다. 앞서 신고리 5·6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