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방한, 재계도 촉각…"무역적자 반드시 해결해야" 험로 예고 트럼프 대통령 방한이 통상 현안을 풀어낼 계기가 될지 재계의 이목이 쏠린다. 무역 불균형에 대한 양국간 견해차를 어떻게 좁히느냐가 관건으로, 최대 쟁점은 한미FTA다. 트럼프 대통령을 국빈으로 맞이하는 7일 청와대 공식 만찬에는 재계 유력 인사들도 대거 초대됐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성택 중... 장비·SW도 한미 정상회담 '예의주시' 토종 장비·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상 압박 수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7일 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방문한 일본에서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일본과의 무역은 공평하지 않다"며 대일 무역적자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미국 다산존솔루션즈 사옥 전경. 사진/다산네트웍스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방한 첫 일정으로 '한미동맹 상징' 방문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방한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 ‘캠프 험브리즈’를 찾았다. 캠프 험브리즈는 한미동맹의 상징같은 장소로 전체 건설비용 107억달러(약 11조9000억원) 중 92%를 한국 정부가 부담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올해 7월 미 8군사령부가 이전 작업을 완료한 캠프 험프리즈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트럼프 대통령 첫 한국 방문…"한국과 위대한 협력" 트럼프 대통령이 7일 경기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용산 미군기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한국에서의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앞서 문제인 대통령은 이날 평택 기지에 먼저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을 맞는 ‘파격적 영접’에 나섰다. 국빈방문하는 외국 정상을 한국 대통령이 청와대 외부에서 영접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기 위해 ... (이슈통)트럼프 방한, 증시 체크 포인트는?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트럼프 방한, 증시 체크 포인트는? 7일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크럼프 방한 관련 핵심 포인트를 점검했다. 박정석 전문가는 "핵심적 논의 분야는 FTA 개정이 될 것"이라며 "대북 압박과 대화 병행 재확인 여부도 언급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매일 시장의 핵심 주제를 선정해 살펴보는 <이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