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2018년형 SM3 Z.E. 사전계약 돌입 르노삼성자동차는 주행거리를 213km로 향상하고 내·외장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전기차 SM3 Z.E. 2018년형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8년형 SM3 Z.E.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213km다. 배터리 용량을 무게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해 효율을 높였다.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국내 승용차 1일 평균 주행... 완성차업계, 판매혜택 강화해 내수실적 끌어 올린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5사가 11월 한 달 간 연중 최대 판매혜택으로 내수판매 증진에 나선다. 1일 현대차(005380)는 11월 한 달 동안 KCSI 전 부문 1위 기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 모델 80만원, 그랜저 2017하이브리드 50만원, 쏘나타 뉴라이즈 80만원, 2017년형 그랜저 50만원, i40 100만원 할인... 르노삼성, 10월 1만9694대 판매…전년비 29.6%↓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전년 동월대비 29.6% 감소한 1만969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71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46.4% 줄었고 수출 또한 전년 동월 대비 14.5% 감소한 1만2584대에 그쳤다. 10월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SM6와 QM6 등의 주력 신차들의 판매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크게 감소했다. 다만 지난달 유례없이 긴 ... 도미니크 시뇨라 르노삼성 신임 대표이사 취임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부터 도미니크 시뇨라(Dominique SIGNORA) 사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뇨라 신임 사장은 1967년 생으로 1990년 프랑스 에섹(ESSEC) 비즈니스스쿨 MBA를 졸업하고 1991년 르노 그룹에 입사 후 RCI 코리아 CEO, 닛산 영업 재무 관리, RCI 브라질 CEO, RCI 뱅크앤서비스(Bank & Service) 부사장 등을 역임한 후 르노삼성 신임 ... 전기트럭까지 번진 경쟁…현대차·르노삼성 '전기상용차' 출시 경쟁 전기차시장 확대에 따라 전기트럭 개발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다임러와 테슬라, 폭스바겐이 전기트럭 개발에 뛰어들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가 1톤 전기상용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다임러의 트럭개발담당 미쓰비시 후소트럭앤버스코퍼레이션(MFTBC)은 2017 도쿄모터쇼에서 전기트럭 'E후소 비전원'을 선보였다. 다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