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패스트트랙 적용 금융감독당국이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금호타이어(073240) 협력업체에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인 패스트트랙을 우선 적용키로 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2일 "자금사정이 어려운 업체가 패스트트랙을 신청하고 신청자격을 충족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재 8개 업체가 어려움을 호소한 상태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을... '카드깡' 자진신고받아요..신고시 '신불자' 등록안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불법 카드깡’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이 카드깡 사실을 자진신고하면 한시적으로 금융질서문란자(신용불량자) 등록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감독원은 8일 신용카드 불법 할인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를 자진 신고 할 경우에는 금융거래시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카드깡을 통해 자금을 융...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1차 시험 4월25일 확정 보험관련 전문자격증인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시험 시행계획이 확정됐다. 금융감독원은 4일 제33회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1차시험을 오는 4월2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6일부터 19일 4일간에 걸쳐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11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2차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7월20일부터 23일까지며 시험일자는 오는 8월... 금감원, 보험사기 정비업체 기획조사 자동차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해 정비업체에 대한 기획조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4일 강영구 금융감독원 보험업서비스본부장은 "정비업체에서 과잉 수리 등의 행위가 있었는지 수사기관고 공조해서 기획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비업체들이 편법 수리로 보험금 누수가 발생하는지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