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 소방공무원, 2019년 국가직 전환" 정부는 26일 현재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속해 있는 지방직 소방공무원 전원(4만4792명)을 오는 2019년 국가직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국민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선언”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과도 ... 서울지하철 역사 입점 소상공인에 150억 특별 지원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운영기관 최초로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과 함께 지하철 입점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완화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1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 금융 지원에 따라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역사에 입점을 예정하고 있거나 입점 중인 소상공인은 다음달 6일부터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소방관들, 명절 없어…연휴간 화재특별경계근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연휴가 시작되는 29일 오후 6시부터 다음달 10일 오전 9시까지 '추석절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본부는 서울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망우리공원묘지 등 불특정 다중운집지역 9곳에 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서울종합방재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응급환자 발생대비 응급의료 인력이 24시간 화상응급의료지도... 이마트, 주차장 보안관 제도 1년…안전사고 34% 감소 이마트는 지난해 6월 선보인 주차장 보안관 제도가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마트(139480)는 지난해 5월 경찰청과 '주차장 보안관 도입 협조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점포에 주차장 보안관을 배치하며 안전관리를 맡기고 있다. 주차장 보안관은 퇴직 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차장 전담인력으로 장기간의 경찰 근무경험으로 축적된 ... 서울지하철에서 따릉이까지…내외국인 사랑받는 서울 서울지하철, 따릉이 등 서울의 대표상품들이 각각 외국인과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0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는 ‘전 세계 국가에서 관광객이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로 “한국에 가면 서울 지하철을 꼭 타야 한다”고 소개했다. 또 스페인의 한 경영대학원이 지난해 발표한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