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신남방정책' 구체화…"아세안 관계 4대국 수준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아세안(ASEAN)과 한국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대국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저의 목표”라면서 동남아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신남방정책’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상품교역 중심이었던 관계에서 기술과 문화... 한-인니,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국방·통상 등 협력 강화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카르타 보고르 대통령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동남아 국가와는 최초로 공동 비전성명을 채택했다. 이어 ▲양국관계 발전, ▲방산·인프라, 경제·통상 등 실질협력 증진 ▲북핵... 문 대통령, '신남방정책' 본격 시동…"사람과 평화, 상생번영 공동체"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아세안(ASEAN)과 한국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대국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저의 목표”라면서 동남아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신남방정책’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상품교역 중심... (전문)트럼프 대통령 국빈방한 결과 한미 공동언론발표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방문 결과' 한미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북한이 올바른 길을 선택한다면 한국과 미국은 보다 밝은 미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이 북한을 비핵화 대화로 복귀시키기 위한 조치라는 점도 확인했다. 양 정상은 “한미동맹이 지난 60여... 한미 "대북압박, 비핵화 대화 복귀위한 조치…FTA 조속히 개정"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북한이 올바른 길을 선택한다면 한국과 미국은 보다 밝은 미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이 북한을 비핵화 대화로 복귀시키기 위한 조치라는 점도 확인했다. 한미 정상은 이날 발표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 결과’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