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세안과 미래공동체 열어갈 것"…문 대통령, 전방위 교류확대 천명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저와 우리 정부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려 한다”며 ‘사람’을 중심으로 한-아세안 전방위적 교류 확대를 강조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ABIS)에 참석해 “‘사람이 먼저다’라는 저의 정치철학은 아세안이 추구하는 ‘... 문 대통령 "사람이 먼저다…아세안과 함께 사람중심 평화공동체" 문재인 대통령의 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비전을 담은 ‘한-아세안 협력 관계 : 사람 중심의 공동체를 향해’라는 제목의 기고문이 13일 공개됐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의 기고문은 기고 전문매체 ‘프로젝트신디케이트’에 게재돼 매체 회원사인 필리핀 마닐라 타임스(Manila Times), 캄보디아 타임스(Cambodian T... 한중 정상 "북핵 대화 통해 해결"…문 대통령 12월 방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2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 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또 북한 핵·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 하고, 이를 위한 양국 각급 차원의 전략대화도 강화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베트남 다낭에서 시 주석... 문 대통령 "보호무역주의, '포용적 무역 이니셔티브'로 극복"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포용적 무역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또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AP) 건설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 등을 촉구하며 역내 경제통합 노력 가속화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17 APEC... 한-베트남 정상회담 "2020년까지 교역 1000억달러 달성 가속화"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오는 2020년까지 양국간 교역 1000억달러 달성 가속화에 노력하는 등 올해로 수교 25주년을 맞는 베트남과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을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다낭시 정부청사에서 쩐 주석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