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신남방정책, 한중관계 정상화, 북한 문제 지지확보가 순방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7박8일간의 동남아 순방 성과와 관련해 “신남방정책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고, 중국과의 관계를 정상화했고, 북한 핵문제에 대한 거의 완벽한 지지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프레스센터를 깜짝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일정에 이어진 7박8... 문 대통령 "외환위기 극복한 연대의 힘으로 '동아시아 공동체' 만들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20년 전 아시아 외환위기를 극복한 연대의 힘으로 평화, 번영, 발전의 동아시아 공동체 비전을 만들어내자”고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정상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에게 제안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닐라 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열린 제20차 아세... 한-필리핀 정상회담 "각별하고 오랜 친구,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 발전 방안, 실질협력 및 지역·글로벌 협력 증진과 필리핀 내 우리 국민 보호 문제 등에 관해 협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두테르테 대통령과 만나 “아세안 국가중에서도 필리... 문 대통령 "배터리·반덤핑 등 기업 애로 해소돼야"…중국 '사드보복' 해제 촉구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 양국간 실질적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중국 측의 ‘사드보복’과 관련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구체적으로 요구했고, 리 총리는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에... "아세안과 미래공동체 열어갈 것"…문 대통령, 전방위 교류확대 천명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저와 우리 정부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려 한다”며 ‘사람’을 중심으로 한-아세안 전방위적 교류 확대를 강조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ABIS)에 참석해 “‘사람이 먼저다’라는 저의 정치철학은 아세안이 추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