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시장 '꽁꽁'..보금자리론 판매 '급감' 부동산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보금자리론 판매가 급감했다.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보금자리론 판매실적은 3776억원으로 작년 12월 6850억원보다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보금자리론 판매가 둔화된 것은 계절적 요인에 따른 부동산 거래수요 감소와 부동산 시장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이 전반적으... 주택금융公, 1월 주택연금 67명 가입 지난 1월 주택연금에 가입한 사람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주택연금 신규가입자는 67명, 보증공급액은 100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 가입자 50명과 보증공급액 617억에 비해서 신규가입의 경우 34%, 보증공급액은 62%나 증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1월은 보통 계절적 비수기로 ... 주택금융公, 1월 전세자금 보증 3189억원 겨울철 이사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 보증 공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서준 금액은 모두 3189억원으로 지난해 12월 3720억원에 비해 1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한달 간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주금공 MBS 발행주관사에 대우證 등 15개사 선정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주택저당증권(MBS)의 발행업무를 담당할 주관사 등을 새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MBS 발행주관사에는 대우증권(006800), 동부증권(016610), 동양종금증권(003470), 삼성증권(016360), 스탠다드차타드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등 15개사가 선정됐다. 또 MBS 발행과 모기지론 채권보유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기관에는 김앤장 법률사... 보금자리론 40% 급증..작년 5.9조원 지난해 보금자리론의 공급실적이 지난 2008년에 비해 40%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보금자리론 판매규모는 모두 5조9430억원으로 지난 2008년 4조2436억원에 비해 1조6994억(40%)이 늘었다. 연간 단위로 지난 2004년 3월 공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다. 공사에 따르면 공급실적 증가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시중금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