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미국계 재인수 추진..'강세' 대우건설(047040)이 16일 미국계 컨소시엄의 인수 재추진 소식에 강세다.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29%(350원) 상승한 1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 2만8000주, 미래에셋 1만5000주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들 창구가 매수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금호그룹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금호산업(002990)이 2.99...  대우건설, 미국계 재인수 추진..'강세' 대우건설(047040)이 16일 미국계 컨소시엄의 인수 재추진 소식에 강세다.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29%(350원) 상승한 1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 2만8000주, 미래에셋 1만5000주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들 창구가 매수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금호그룹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금호산업(002990)이 2.99... 우리證, 작년 3분기 영업손실 839억..적자전환 우리투자증권(005940)이 지난해 3분기(10~12월) 8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도 591억원에 달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이 1조69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8%가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839억원, 당기순손실도 59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76억원의 영업이익과 131억원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적자전환... 한숨 돌린 금호그룹, 앞날은? 금호 오너들이 자산을 담보로 내놓으라는 채권단의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구조조정안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금호산업 등이 법정관리까지 갈 뻔한 위기는 넘겼지만 앞으로 금호 그룹이 갈 길은 험난합니다. 당장 금호그룹은 쪼개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채권단은 금호석유(011780)화학은 박찬구 전 회장, 금호산업(002990), 금호타이어(073240)는 박삼구 명예회장측에 맡...  금호 정상화 탄력받나 금호아시아나 그룹 오너들이 자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체 계열사 보유지분을 채권단에 담보로 제공하기로 하면서 당초대로 금호그룹 정상화가 추진될 전망이다. 또 오너일가가 계열사들을 분리해 경영키로 함에 따라 금호그룹은 구조조정 이후 계열분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래은행인 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이 계열사 보유 주식 처분권 등을 넘길 것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