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모 안 쓴 근로자 신고하면 상품권 5만원 서울시가 안전규칙을 지키지 않는 건설 근로자를 신고한 시민에게 5만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2월까지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설안전 5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개인보호구 착용 독려 ▲민관합동 안전수칙 준수 점검 ▲안전신고포상제 도입 및 시민안전감시단 활동 ▲감성안전 중심 사고요인 실태조사 ▲시민공모전 및 홍... 서울시, 국제안전포럼 개최…지진 등 재난 대책 모색 서울과 일본 도쿄를 비롯한 세계 도시들의 방재 전문가가 모여 지진 등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 정책을 모색한다. 서울시는 오는 23일 오전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제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방재학회, 한국지진공학회, 서울안전자문단이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와 독일 프라이부르그, 일본의 도쿄, 고베 등 4개 도시 방재 전문가와 시의원, 시민 등 250여 ... 서울시, 겨울철 노숙인 응급잠자리 1336개 제공 서울시가 노숙인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응급잠자리를 마련하는 등 노숙인 보호대책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노숙인 및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응급잠자리, 거리상담반, 중증질환자 집중관리, 위기대응 콜센터 운영 등이 있다. 응급잠자리는 최대 1336명분까지 상시 제공한다. 거리노숙인 이용 시설인 종합지... (현장에서)관광객 급감했는데 예산 줄인 서울시 자신감이 조금 넘친다 싶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목표를 1700만명으로 잡아 지난 1월 24일 발표한 바 있다. 역대 최대치인 2016년 1357만명에 비해 25%나 넘게 늘어난 수치였다. 그래서 시 관계자에게 너무 목표를 높게 잡지 않았는지 물어봤으나, 이 관계자는 "높게 잡았다고 인정하지만 달성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사실 서울시로서는 자신감을 품을 이...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2만명 돌파 임박 서울시의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 2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시는 교육을 시작한 올해 초부터 지난 8일 현재까지 집계한 결과 총 1만9296명의 청소년에게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 대상에는 '서울노동아카데미'를 신청한 중·고교 재학생과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대안학교 재학 중인 '학교 밖 청소년', 아르바이트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