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엔사 "'JSA 귀순' 당시 북한군 추격조 1명 MDL 넘어"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일어난 북한군 귀순상황 당시 귀순 병사를 추격하던 북한 병력 중 1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JSA 한국군 대대장인 권모 중령은 다른 부사관 2명이 귀순 병사를 구조하던 당시 직후방에서 엄호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군사령부는 22일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JSA 북한군 귀순 관련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 'JSA 귀순' 당시 대대장 위치놓고 '설왕설래'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일어난 북한군 귀순상황 당시 한국군 대대장(권모 중령)이 직접 포복자세를 취해 부상당한 북한군을 구출한 것이 맞는지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군 귀순 당시 대대장이 포복자세를 취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추후 조사결과 발표 때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 북한군, JSA서 귀순병사 향해 AK소총 발사…"정전협정 위반사항"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를 향해 북한군이 AK소총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이 정전협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발사된 총탄이 우리 측으로 넘어왔는지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도 이어졌다. 합참 고위 관계자는 14일 "귀순한 북한군인에 대해 어제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3분까지 1차 수술을 진행, 탄두 5발을 제거했다"... (종합)합참 "JSA 지역서 북한군 1명 귀순"…북측 총격으로 부상당한 채 발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 병사 1명이 13일 귀순했다. 해당 병사는 귀순 과정에서 북측의 총격으로 부상당한 상태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JSA 지역 북측 판문각 전방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집 방향으로 북한군 1명이 귀순해 우리 군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15시31분 경 북한군 전방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집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