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안철수 만나 예산안 법정기한 내 처리 당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국회를 찾아 안철수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에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안 대표와 만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내년도 예산안을 작성했다.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법정기한 내 통과되도록 도와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도 예산에 대한 말씀을 주시면 겸허히 수용하고 국... 김동연 부총리·박용만 회장 간담회…김 "기업인은 혁신성장의 주역"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우리 경제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경제계 제언을 들었다. 경제발전을 위해 같이 가는 파트너가 기업인들인 만큼 제언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김동연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회장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전문가... 대한상의, 김동연 경제팀에 제언…"성장 이끌 현실적 대안 필요" 경제계가 '성장 이끌 현실적 대안을 만들자'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제언했다. 특히 그동안 규제완화 등 기업 애로 호소에만 치중했던 경제계의 반성 목소리도 전달하며 기업이 혁신과 성장을 만드는 일에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은 16일 김동연 부총리를 만나 경제현안에 대한 제언집을 전달했다. 사진/대한상의 ... 정부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방안' 발표 연기 당초 5일로 계획됐던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방안'의 발표 시기를 미뤄졌다. 3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현안간담회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기획재정부는 밝혔다. 김 부총리는 간담회 시작까지만 해도 "최저임금 인상 적용을 앞두고 일부 사업장에서 일자리 위축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방안을 주말인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친 ... (혁신창업 활성화 방안)'창업실패'해도 재기 가능토록 환경 구축 2000년 초반. 많은 이들이 벤처 창업에 나서면서 IMF 위기로 어려웠던 우리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실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직장인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그 시절 창업한 벤처 1세대 기업들은 오늘날 우리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견 벤처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창업·벤처 생태계의 활력이 저하되고 있다. 신설법인 수, 벤처기업 수 등 양적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