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2.5%대 급락…770선까지 밀려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에 하루 만에 반등, 2510선에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도에 2.5%대 급락하며 77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 지수는 28일 전일 대비 6.38포인트(0.25%) 상승한 2514.19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766억원, 161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2037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57%), 음식료업(1.50%), 전기전자(0.68%), ... 코스피, 기관 매수에 강보합 지속…코스닥 770선 후퇴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2510선에서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5포인트(0.11%) 오른 2510.46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한때 하락했지만, 기관(1910억원)이 매수폭을 늘리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432억원, 개인은 797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오리온(271560)(8.05%)이 급등하면서 음식료품(1.56%)이 가장 큰 폭으... 코스피, 장 초반 2510선 강보합…삼성전자 소폭 반등 전날 30포인트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장 초반 소폭 반등하고 있다. 5% 약세를 기록했던 삼성전자(005930)는 강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31포인트(0.17%) 오른 2512.1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60억원, 개인이 58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끄는 반면, 외국인은 203억원 매도우위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추수감... 현대모비스 ‘동의의결’ 신청 기각…"잘못된 거래관행 개선하겠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현대모비스(012330)가 신청한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 8월30일 제출한 안을 보완해 최종 구제안을 올렸지만 공정위가 피해자 구제 및 대리점 밀어내기 근절에 미흡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잘못된 거래관행 개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6일 현대모비스는 "과거 잘못된 거래관행을 근본적... 공정위 '물량 밀어내기' 현대모비스 시정방안 또 기각 자동차 부품대리점을 대상으로 '물량밀어내기'가 적발된 현대모비스가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심판대에 올라간다. 현대모비스가 시정방안을 제출했지만 공정위는 이에 대해 미흡하다고 결론 내렸다. 26일 공정위는 지난 22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현대모비스의 거래상 지위남용 행위 관련 동의의결 절차 개시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공정위는 현대모비스가 제시한 동... 코스피 2540선 마감…코스닥 10년 만에 800선 뚫고 '주춤' 코스피가 2500선에서 횡보세를 지속했다. 10년 만에 장중 800선을 돌파한 코스닥은 반락 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7.18포인트(0.28%) 오른 2544.3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7.18포인트(0.28%) 오른 2544.33에 장을 마감한 24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 자동차 부품사, 고객 다변화 전략이 해법 올해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자동차업계 전반이 흔들렸지만 만도와 현대모비스 등 꾸준히 고객 다변화 전략을 펼쳐온 부품사들은 충격을 줄일 수 있었다. 1등 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처를 다변화한 것이 충격완화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만도의 현대·기아차 매출비중은 56%다. 매출의 70% ... 모비스, 후방 주행지원기술 최초 개발…“주차 걱정마세요” 현대모비스(012330)는 후진 주행 시 운전자가 별도로 핸들을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방향을 틀어주는 후방 주행지원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후방 주행 자체를 지원하는 기술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술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패러다임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후방 주행지원 기술은 오던 길을 후진으로 되돌아가야 할 때 자동으로 조향을 ... 현대모비스, 짝퉁부품 제조·유통업자 검거 현대모비스(012330)가 국내 사법기관과 ‘자동차 짝퉁부품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불법모조 필터를 제조해 해외로 유통해 온 일당 등 1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지방검찰청과 협조해 올 2월부터 지난주까지 단속을 진행했다. 검거된 16명 중 5명은 구속 기소됐다. 이 중 주모자 등 2명에게는 각각 1년 6개월과 1년 실형이 선고됐다. 8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