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고위공무원(고위 나급) 승진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김영근▲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인규 ◇3급 전보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권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동안 중국인은 제한적으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다. 법무부는 대회 관광객 유치와 선수단 편의 증진을 위한 출입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올림픽 등록카드 소지자는 대회 전·후 1개월간 자유로운 출입국을 보장하고, 선수단, 임원, 보도 기자 등 대회 관계자에게 90일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 또 IOC 임원 등 주요 인사... 법무부,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범죄인인도청구 정부가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 피의자 김모씨에 대한 송환 절차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뉴질랜드에 구속된 김씨에 대해 범죄인인도청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 뉴질랜드법에 따른 법원의 인도심사재판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신속한 송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경기 용인시 처... 법무부, '지진 피해' 포항 주민에 법률 지원 정부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주민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포항 주민을 위한 '포항 지진 피해자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법률지원단은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 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총 18명 등이 참여하며, 오는 23일부터 법률 상담과 소송 구조를 진행한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 법무부, 인권정책과장에 전문 공무원 최초 임용 그동안 검사가 맡아 왔던 법무부 인권정책과장에 처음으로 전문 공무원이 임용됐다. 법무부는 오유진 인권정책과장을 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동안 계속 검사로 보임했던 인권정책과장에 최초로 검사가 아닌 인권 전문 공무원을 임용한 사례"라며 "신임 오유진 인권정책과장은 국가인권위원회와 법무부 인권국에서 약 14년간 근무해 인권 분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