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분석)낙폭과대주와 신성장 기대주 주목 악재에 대한 내성으로 미국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서 국내증시의 반등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수의 속도는 해외시장, 국내 수급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지수 위주의 접근보다 종목위주의 접근이 아직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시장 내에서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시장 수익률과 괴리를 보이는 금융주들의 반등양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 세하, 작년 영업손실 31억..적자전환 백판지 제조업체 세하(027970)가 지난해 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세하는 지난해 매출액 1414억원, 영업손실 31억원, 당기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세하는 적자전환과 관련해 "상품매출이 줄고 환율하락으로 인한 매출액이 감소한데다 지급수수료와 외환환산손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세하는 전날보다 50원(1.68%) 상승... 엑사이엔씨, 작년 영업익 15.7억..흑자전환 클린룸의장과 파티션 제조 기업인 엑사이엔씨(054940)의 지난해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엑사이엔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억6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59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204억원 적자에서 22억90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715억원으로 전년대비 4% 늘었다. 엑사이엔씨는 "원가절감에 따라 이익률이 증가했... 유니켐, 작년 순손실 69억..적자전환 피혁원단 제조업체인 유니켐(011330)이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유니켐은 지난해 매출액이 942억원으로 전년대비 13.8%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1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8.5% 늘어났지만 당기순손실 73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17일 공시했다. 유니켐은 "카씨트 판매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지분법손실 등 영업외비용이 증가해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