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최순실씨 6일 소환 통보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6일 최순실씨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에서 받은 뇌물의 용처와 관련해 최씨에게 이날 소환을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애초 최씨는 지난달 22일 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검찰 조사에 일체 응할 수 없다는 취지의 사유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댓글 공작 관여'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 내일 소환(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5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김 전 비서관이 이날 오전 10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 군 사이버사령부 인력 충원과 관련한 내용을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 내일 소환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5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김 전 비서관이 이날 오전 10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석수 전 감찰관 사찰 개입' 최윤수 전 국정원 차장 구속영장 기각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 사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 전 국가정보원 2차장에 대해 법원이 2일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최 전 차장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수사 진행 경과, 피의자의 주거와 가족 관계, 소명되는 피의자의 범행 가담 경위와 정도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 전 차... 염태영 수원시장 등 지자체장 11명, 이명박 전 대통령 고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11명이 사찰 의혹이 드러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30일 검찰에 고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등은 이날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정치관여·직권남용)·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이명박 정부 당시 야권 지자체장에 대한 국정원의 불법 사찰에 관해 수사를 요구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