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국정원 특수활동비' 최경환 의원 내일 소환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을 다시 소환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최 의원에게 오는 6일 오전 10시 소환을 다시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지난 2014년 10월 이병기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애초 검찰은 지난... 검찰, '특수활동비 상납'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구속기소 박근혜 정부 당시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를 받는 남재준·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5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남·이 전 원장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국정원장 임명에 대한 보답과 향후 임기와 인사, 예산 편성 등 국정원장으로서의 직무수행, 국정원의 현안... '사이버사 댓글 관여' 김태효 전 비서관 "성실히 소명하겠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왔다. 김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28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있는 그대로 사실관계에 따라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 사이버사 인력 충원과 관련한 내용을 ...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최경환 의원, 또 소환 불응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5일 또다시 검찰의 소환에 불응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최 의원 측으로부터 이날 오전 10시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애초 검찰은 지난달 28일에 이어 29일 최 의원에게 출석을 통보했으나, 소환 일정을 조정해 달라는 요청을 수용해 이날로 조사... 검찰,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최순실씨 6일 소환 통보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6일 최순실씨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에서 받은 뇌물의 용처와 관련해 최씨에게 이날 소환을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애초 최씨는 지난달 22일 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검찰 조사에 일체 응할 수 없다는 취지의 사유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