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대우전자 '글로벌 플랫폼' 80개국 진출 동부대우전자는 '글로벌 플랫폼(GP)' 제품이 출시 2년6개월 만에 80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판매 250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플랫폼은 '고품질 실용가전'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제품 설계와 개발 단계부터 부품 표준화, 공용화, 모듈화라는 기본원칙을 적용해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생산할 수 있는 스탠다드(Standard) 모델을 개발한 뒤 이를 각 시장의 특성에 맞는 ... 동부대우 인수전, 대유위니아·메이디 등 4곳 본입찰 지난 28일 마감된 동부대우전자 매각 본입찰에서 대유위니아와 글로벌세아, 이란 엔텍합, 중국 메이디가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부대우전자 매각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전날(28) 본입찰을 마감했고, 4곳이 인수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는 내수 위주 매출의 한계로 해외 매출에 강세를 보이는 동... 동부대우전자 "세컨드 김치냉장고 시장 선도…누적 8만대 돌파" 김장철을 맞아 세컨드 김치냉장고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세컨드 김치냉장고는 숙성보다는 김치를 그때그때 꺼내먹을 수 있도록 알맞은 온도로 보관하는데 특화된 제품이다. 최근에는 세컨드 김치냉장고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150리터 이하 소형 김치냉장고 시장규모는 업계 추정 10만대를 넘어선 상황이다. 동부대우전자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세컨드 김치냉장고 수... 동부대우전자 새 주인 이달 말 윤곽 동부대우전자 새 주인에 대한 윤곽이 이달 말 드러날 전망이다. 지난달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예비실사를 한데 이어 이달 말쯤 본입찰을 거치면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매각 절차가 막바지로 치닫는 양상이지만 회사 내부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로 파악된다. 동부대우전자는 강점인 해외 영업력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담담하게 매각 절차를 지켜보고 있다. 20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