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 무혐의 처분 가수 고 김광석씨 딸의 사망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부인 서해순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지영)는 서씨의 유기치사와 소송사기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수사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검찰, '김광석 딸 사망 의혹' 수사부서 배당 가수 고 김광석씨 딸의 사망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1일 김씨 관련 고소 사건을 형사6부(부장 박지영)에 배당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관련자 주소지 등 관할이 있는 서울중부경찰서에 이날 수사 지휘를 내릴 예정이다. 앞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21일 김씨의 외동딸 서연양의 사망에 관한 경찰 발표, 진료 기록 검토와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SKT '연결의 신곡발표',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싱어송라이터 고 김광석의 미완성곡에 대중이 노랫말을 더하고 성시경 등 후배 가수들이 곡을 완성하는 연결의 신곡발표가 국내외 광고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SK텔레콤(017670)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연결의 신곡발표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광고제인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통합미디어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연결... 이민기 측 "성폭행 무혐의…여성의 실수였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배우 이민기의 소속사가 관련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이민기가 지인들과 지난 2월 부산의 한 클럽을 찾아 이곳에서 여성 A씨를 만나 관계를 가졌고, 이후 A씨로부터 29일 폭행 및 집단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는 내용의 루머가 돌았다.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기는 성폭행 혐의로 피소... 검찰, '구룡마을 개발 의혹' 서울시 무혐의 처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개발과 관련해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검찰이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강남구청이 서울시 전·현직 공무원을 고발한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고, 새누리당 의원이 박원순 시장을 수사 의뢰한 사건도 공람종결 처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람종결은 조사의 필요성이 없고, 마땅한 법적 조치를 내릴 수 없다고 판단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