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제일銀, 코픽스 주택대출 17일 출시 SC제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새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와 연동된 대출 상품인 ‘New 퍼스트홈론’을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시중 은행 중 가장 먼저 코픽스 연동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New 퍼스트홈론은 2가지 기준금리 가운데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적용된다.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연동 대출상품에 비해 금리는 0.1%포인... 새 주택대출 기준금리 코픽스 연 4.11% 새 주택담보대출 기준 금리인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16일 처음 공시됐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3.88%, 잔액기준은 4.11%다. 앞으로 시중은행들은 코픽스에 가산금리를 더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놓게 된다. 기존에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연 4.88~6%수준의 금리를 매겼다. 코픽스의 신규금리는 3.88%로 CD금리보다 1... (싱싱경제용어)모범규준이란?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의 우리말로 가장 보편화된 관례 혹은 효율적인 관행을 뜻한다. 사기업이면서 공공적 성격이 강한 금융권에서 제정돼 쓰이는 경우가 많다.준법감시인제도, 프로젝트파이낸싱, 내부회계관리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법이나 감독당국 규정처럼 강제성을 갖고 있지 않은 일종의 '자율협약'이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25일 사외이사제도 개선안을 내놓... 주택담보대출 금리체계 확 바뀐다 주택담보 대출금리 체계가 새로 나왔다. 기존 대출자라면 기존 금리와 새 금리 체계를 비교해 보다 저렴한 금리를 선택하면 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20일 은행장회의를 열고 다음달 16일부터 은행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한 새 대출기준금리인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산출해 공시하기로 했다. ◇ 9개 은행 상품 통해 결정돼 새 대출 기준금리인 COFIX는 '잔액기준'과... 신동규 "은행권, 몸집 불리기 지양..내실경영해야"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올해 은행권의 화두로 '내실경영'을 꼽았다. 신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은행권은 무리한 외형 확대를 지양하고 자산건전성을 제고하는 한편 수신기반을 확충하고 위험관리를 강화하는 내실경영에 매진해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금융시장은 보다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나 두바이월드의 채무상환 유예, 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