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로템 '해외수주' 성과…김승탁 사장 현지화 전략 통했다 현대로템(064350)이 중동과 인도, 터키 등 해외시장에서 수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김승탁 현대로템 사장의 적극적인 현지 대응전략으로 현대로템은 올해 신규수주 3조원을 달성했다. 11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올 들어 현대로템의 신규수주 규모는 3조1963억원으로, 이 중 해외수주액만 1조9621억원이다. 지난 3분기까지 수주규모는 1조3700억원에 그쳤... 현대차그룹주 악재 속 동반 약세 현대차그룹이 내년도 판매 목표를 크게 낮출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현대차 3인방이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부터 재개된 현대차 노동조합의 매일 부분파업 역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낙폭을 키웠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전거래일보다 8500원(5.36%) 내린 1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모비스(012330)(-1.91%)와 기아차(000270)(-1.67%)도 동반 약... 쉐보레, 연말 마케팅 총력전 돌입 쉐보레가 중형 세단 가솔린 모델 판매 1위 말리부를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연말 판매 촉진 총공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일산 ‘킨텍스 크리스마스 페어’에 말리부를 비롯한 쉐보레 주력 제품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전시하고 고객 참여 SNS행사를 개최한다. SNS행사 당첨자 1명에게는 말리부가 경품으로 증정되며, 전시장에서 고객 정보를 제공하는 참... 한국지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실시 한국지엠이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장김치를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60곳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비롯, 정유섭 자...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회의 개최…"SUV 라인업 강화로 위기 극복"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8일 양재동 본사에서 양사 부회장 주재로 각각 2017년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변화 점검 및 내년도 생산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양사 해외법인장 50여명은 법인장 회의에 앞서 이번 주 지역별 현안별로 다양한 사전 예비회의를 가졌다. 또한 시장상황 극복과 신차의 성공적 출시 방안 등을 토론했다. 우선 내년 권역본부 체제가 ... "부담없이 타세요"…시승센터 대폭 확대 나선 완성차업계 최근 들어 완성차업체들이 고객들이 맘편히 자동차를 타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승센터'를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잠깐 차를 타보는 식으로 시승이 진행됐으나 최근 자동차업체들이 시승전담센터를 통해 고객이 더욱 제대로 차량을 시승해 볼 기회를 늘리고 있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서울지역에서 성내·잠실·공릉·목동·원효... 줄어든 내년 전기차 보조금…완성차업체 눈치 작전 전기차 물량은 늘고있는데 정부의 2018년도 전기차 보조금 분량이 당초 예상보다 줄면서 완성차업체들의 눈치 작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기차 구입시 주어지는 보조금과 개별소비세 감면이 고객을 이끄는 가장 큰 구매요인이었는데 내년도 보조금 지급 대상은 2만대에 불과해 소비자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출시와 인도를 앞당겨야 하는 부담이 생겼기 때문이다. 5일 ... 완성차업계, 12월 판매 총력전…연말 파격 할인공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12월 판매 진작을 위해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혜택을 내세우며 판매 총력전에 돌입했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12월 한 달 동안 그랜저와 쏘나타 등 인기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6종을 대상으로 '카운트다운 페스타'를 진행한다.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