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케아, 영업규제 대상에 포함되나 이케아코리아가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영업규제에 또 다시 발목을 잡혔다. 영업 규제를 빗겨간 이케아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규제 여부에 대해 검토하기로 한 것이다. 이케아코리아는 지난 2014년 12월 국내 진출 당시부터 의무휴업에 관한 논란이 지속돼왔다. 하지만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이케아는 대형마트와 같은 종합유통사가 아닌 전... '삐걱' 중소벤처기업부…실망감 확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작부터 위기다. 새정부 출범 두 달이 지나 뒤늦게 부가 출범한 데 이어 장관 임명까지 난항을 겪자 업계의 실망감은 확산되고 있다. 개청 21년 만에 중기청에서 부로 승격되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아졌지만 출발부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출범 50일이 넘도록 수장이 공석 상태로 남아 있어 내부 업무는 사실상 '올스톱' 상태다. 중기부 관계자는 "조직은 확대... 중기부-울산지법, '회생컨설팅' 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지방법원은 경영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이 법원 회생절차를 통해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공동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기부는 울산지법과 '중소기업 회생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회생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공동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법이 회생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중기부에 추천하면 중기부는 전문가를 통... 중기부, 민원관리 대폭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부 승격 후 국민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국민체감 민원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민원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처리기간 단축, 답변 품질관리제, 실국별 민원담당관제, 주기적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등 민원처리 관리수준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모든 민원은 반드시 부서장 결재를 거치도록 해 동... 중기부 장관 후보자 “부족하지만 공헌할 부분 있다” 사퇴 거부 정의당이 반대하면 주요 장관 후보자가 버티지 못하고 잇따라 낙마하는 법칙이 이번에도 통할까. 정의당은 창조론 신봉,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에 휩싸인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31일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즉각적인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반면 박 후보자는 청문회 정면 돌파 의지를 나타냈다. 여야, 과학계, 종교계 등에서 사퇴 압력을 받는 박성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