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쌍수 한전사장 "원전 추가수주..1년반정도 걸려" 김쌍수 KEPCO(한국전력(015760)) 사장은 9일 원자력발전소 추가 수주와 관련해 "터키와 많이 접촉했고 러시아와는 아직 정리가 안되고 있어 협상과정이 1년 반정도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10년후인 2020년에 76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제네럴일렉트릭(GE)와 같은 글로벌 컴퍼니로 성장하는 2020년 비전을 설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 원전株,터키 원전수주설 동반랠리 터키가 원자력 건설 수주와 관련해 한국을 선택할 것이란 보도에 원전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4분 현재 두산중공업(034020)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3.69%) 오른 8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도 1100원(3.03%) 상승한 3만7400원을 기록 중이며 한전기술(052690)과 한전KPS(051600)도 각각 7.15%와 5.5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티에스엠텍(06635... 한·UAE협력, 이번엔 '신재생에너지' 중동지역이 지난해말 성공적인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이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수출시장으로 떠올랐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김영학 지경부 2차관을 단장으로 현대중공업(009540)과 OCI(010060), 삼성전자(005930) 등 27개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지원기관들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협력 민관 사절단이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를 방문해 ... 세계3대 원전수출강국 도약..20년래 80기 수출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신규 원자력발전시장의 20%를 차지해 3대 원전수출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수출 산업화 전략을 마련했다. 오는 2012년 10기의 원전 수출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80기의 신규원전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13일 지식경제부는 울산 신고리발전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로 열린 제4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 한전, UAE원전사업 본격 추진 KEPCO(한국전력(015760))이 지난해 수주한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전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한전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UAE 원자력공사(ENEC)와 사업착수를 위한 첫 회의(Kick-off Meeting)를 열고 사업수행계획과 계약기술사항, 인허가 프로세스를 비롯해 원전부지 조사 등을 실질적 협의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03402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