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내년 중반 '스파크' 부분변경모델 출시 경차 강자인 한국지엠이 내년 중반 ‘스파크’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시장 1위 탈환에 나선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퀴녹스’와 함께 투톱 역할을 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올 한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철수설을 잠재울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12일 한국지엠 등에 따르면 내년 중순쯤 출시 3년차를 맞이하... 쉐보레, 연말 마케팅 총력전 돌입 쉐보레가 중형 세단 가솔린 모델 판매 1위 말리부를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연말 판매 촉진 총공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일산 ‘킨텍스 크리스마스 페어’에 말리부를 비롯한 쉐보레 주력 제품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전시하고 고객 참여 SNS행사를 개최한다. SNS행사 당첨자 1명에게는 말리부가 경품으로 증정되며, 전시장에서 고객 정보를 제공하는 참... 한국지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실시 한국지엠이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장김치를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60곳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비롯, 정유섭 자... "부담없이 타세요"…시승센터 대폭 확대 나선 완성차업계 최근 들어 완성차업체들이 고객들이 맘편히 자동차를 타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승센터'를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잠깐 차를 타보는 식으로 시승이 진행됐으나 최근 자동차업체들이 시승전담센터를 통해 고객이 더욱 제대로 차량을 시승해 볼 기회를 늘리고 있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서울지역에서 성내·잠실·공릉·목동·원효... 줄어든 내년 전기차 보조금…완성차업체 눈치 작전 전기차 물량은 늘고있는데 정부의 2018년도 전기차 보조금 분량이 당초 예상보다 줄면서 완성차업체들의 눈치 작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기차 구입시 주어지는 보조금과 개별소비세 감면이 고객을 이끄는 가장 큰 구매요인이었는데 내년도 보조금 지급 대상은 2만대에 불과해 소비자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출시와 인도를 앞당겨야 하는 부담이 생겼기 때문이다.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