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솔린 소형SUV 인기…가솔린모델 없는 QM3 외톨이 신세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의 인기가 뜨겁다. 가솔린과 디젤 모델 라인업을 갖춘 현대자동차 코나와 쌍용자동차 티볼리, 한국지엠 트랙스 모두 가솔린 모델 판매가 디젤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도 최근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 가운데 아직까지 디젤 단일모델만 판매중인 르노삼성자동차 QM3는 가솔린 열풍에 밀려 고전하고 있... 쉐보레 올 뉴 크루즈, 국토부 신차안전도 평가서 1등급 한국지엠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7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월 판매 개시한 신형 크루즈는 강화된 여성운전자 안전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뒷좌석에도 시트밸트 프리텐셔너를 적용으로 충돌안전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획득,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충돌안전...  한국지엠, 내년 중반 '스파크' 부분변경모델 출시 경차 강자인 한국지엠이 내년 중반 ‘스파크’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시장 1위 탈환에 나선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퀴녹스’와 함께 투톱 역할을 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올 한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철수설을 잠재울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12일 한국지엠 등에 따르면 내년 중순쯤 출시 3년차를 맞이하... 쉐보레, 연말 마케팅 총력전 돌입 쉐보레가 중형 세단 가솔린 모델 판매 1위 말리부를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연말 판매 촉진 총공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일산 ‘킨텍스 크리스마스 페어’에 말리부를 비롯한 쉐보레 주력 제품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전시하고 고객 참여 SNS행사를 개최한다. SNS행사 당첨자 1명에게는 말리부가 경품으로 증정되며, 전시장에서 고객 정보를 제공하는 참... 한국지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실시 한국지엠이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장김치를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60곳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비롯, 정유섭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