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당원 투표서 '바른당과 통합찬성' 74% 국민의당 전 당원 투표결과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찬성한다’는 의견이 7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결과를 놓고 안철수 대표는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인 반면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통합반대파는 “투표율이 23%에 그쳐 최소한의 기준을 갖추지 못했다”며 정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합' 갈림길 선 국민의당, 내일 찬반투표 실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 통합 추진이 중대기로에 섰다. 국민의당은 27일부터 30일까지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을 묻는 전당원투표를 실시한다. 최종 투표결과는 오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투표를 앞둔 26일 국민의당 내부에선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 간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 통합 찬성파인 안철수 대표는 반대파를 겨냥해 “설득에 한계가 있다”며 정면돌파를 위한 여론전... (피플)김수민 "공유경제기본법으로 스타트업 활성화 나서겠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스타트업 대표 출신이다. 대학시절 ‘브랜드호텔’이란 벤처를 창업했고, ‘허니버터칩’ 포장 디자인에 참여한 이력으로 화제에 올랐다. 그는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에도 참여할 만큼 벤처창업과 4차산업혁명에 관심이 높다. 김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부의 창업생태계 조성방안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통합 '전당원 찬반투표' 실시 확정 국민의당은 21일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전당원 투표 실시의 건을 상정해 재적 75명 가운데 재석 48명, 찬성 45명으로 의결했다. 앞서 안 대표는 전날 바른정당과의 통합 구상을 관철하기 위해 전당원 투표를 제안하면서 “통합에 대한 찬반으로 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DJ비자금 제보 논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직 사퇴 ‘김대중 전 대통령(DJ) 비자금 의혹’ 사건의 제보자로 지목돼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15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징계를 원치 않지만, 조기에 사태를 매듭짓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의 뜻을 충분히 이해해 스스로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김 전 대통령을 음해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