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사다난했던 2017년 취업 시장 월별 이슈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올해 취업시장의 월별 이슈를 분석해 7일 발표했다. ▲ 1월국정농단 안개 속, 일자리 전망도 불투명 2016년부터 이어지던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에 기업 총수들이 관계가 되면서, 채용시장을 주도하던 대기업들이 상반기 채용 일정을 못 잡거나 채용 규모를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낸 ‘... 올해 직장인이 공감한 신조어는? ‘사무실 지박령’·‘넵병’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신조어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새롭게 등장해 공감을 얻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올해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조어를 정리해 5일 발표했다. ▲취준생(취업준비생) 지나면, 다시 ‘퇴준생’(퇴사준비생)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퇴사’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퇴준생(퇴사준비생)이라는 용어도 생겨났다. 경기불황으로 ... 구직자 10명 중 6명 “‘취업 우울증’ 경험” 극심한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 우울증’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425명을 대상으로 ‘취업우울증’에 대해 조사한 결과, 61.4%는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68.4%)이 남성(56.4%)보다 더 높았다. 취업 우울증이 나타난 이유는 ‘취업이 계속 안될 것 같은 불안감으로 인해... 고달픈 직장인, 절반이 저녁 있는 삶 못 누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저녁 있는 삶과 높은 연봉 중 ‘저녁 있는 삶’을 더 원했지만, 실제 저녁 있는 삶을 사는 직장인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높은 연봉과 저녁 있는 삶 중 원하는 삶에 대해 조사한 결과, 70.2%가 ‘저녁 있는 삶’을 선택했다. 하지만, 실제로 저녁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은 50.6%에 그쳤다. ... 3분기 고용률 ‘40대’가 최고, ‘30대’ 남녀격차 가장 커 올해 3분기 고용률은 ‘40대’가 가장 높았으며, 남녀 격차는 ‘30대’에서 가장 많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사람인에 따르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2017년 3분기 고용률은 61.3%였다. 고용률은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질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나타낸다. 올 3분기 생산가능인구는 4,379만 1천명으로 집계됐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