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내년 커넥티드카에 초당 1GB 처리하는 네트워크 깐다 현대·기아자동차의 미래 커넥티드 카에 초당 1기가바이트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혈관’이 깔린다. 현대·기아차와 시스코(Cisco)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전자전시회(CES)에서 공동 개발 중인 차량 내 네트워크(인 카 네트워크 : In Car Network)의 4대 핵심 기술 및 사양을 선공개 했다. 시스코는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기업으로, 지난... 기아차, 올해 실적 전망 하향…목표가↓- 현대차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10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사업목표와 환율전망 변경으로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4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기아차는 올해 해외 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4.7% 상승한 287만500대로 잡았다. 이명훈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출고판매 기준으로는 작년보다 4.7% 증가한 283만5000대가 예상되며 중국제외시 238만50... 현대·기아차, 4분기 영업이익률 부진 전망 현대·기아차가 원화강세와 파업 등의 영향으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률이 부진할 전망이다. 9일 유진투자증권은 4분기 현대차의 매출액은 2조3485억원, 영업이익은 98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30%, 3.92%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도 4.4%로 작년 1~3분기 5.4%, 5.5%, 5.0%보다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 부국증권도 현대차(005380)의 4분기 영업이익률... (CES2018) 기아차, '니로 EV 선행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2018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친환경·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혁신 기술 영역에서 고객 라이프 전반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및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이는 미래차 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혁신 경쟁 속에서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함과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기반의 새로운 고객 경... 정몽구 회장 기술확보 의지…현대차그룹 전세계 혁신기술 ‘저인망’ 확보 총력 최근 해외시장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생존을 담보할 수 있는 신기술 확보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해외 유명 스타트업 회사들과 단순 협업을 통해 미래차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서 글로벌 거점을 마련하고, 현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한... 기아차, '더 뉴 레이 & 펫'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자동차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뉴 레이 &펫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및 전용 튜온(Tuon)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기아차(000270)... (시승기)'연간 10만대 돌파' 꾸준한 상승세 '니로' 타보니 니로는 기아자동차의 첫 번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자 친환경 SUV모델이다. 강력한 신차들의 등장으로 지난해 소형SUV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했음에도 니로는 내수 2만3647대 판매를 기록하며 소형SUV시장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는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할 만큼 존재감 있는 모델이다. 지난 5~6일 이틀 동안 니로를 타고 서울 염창역... (인사)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현대·기아차 시험·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사장. 사진/현대차 BMW에서 고성능차 개발 총괄 책임자로 일하다 2015년 현대차(005380)그룹으로 영입된 비어만 신임 사장은 짧은 기간 내 현대·기아차 및 제네시스의 주행성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