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대구, 올해도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의 버팀목 아파트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지방 분양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은 신도심에서 구도심으로 이어지는 재개발 모멤텀이 살아있고, 대구의 경우 입주물량 감소로 인한 가격 방어가 예상되고 있다. 8일 KB부동산 아파트시세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부산과 대구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각각 944만원, 871... 새해 정비사업 분양물량 역대 최대 새해 전국 정비사업 분양물량은 지난 2000년 이후 최대가 될 전망이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은 107곳 총 5만637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지난해 3만1524가구보다 78.9%(2만4859가구) 증가한 것이다. 올해 전국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단위: 가구·주상복합 포함·임대제외). 자료/닥터아파트 재개발... 내년 분양시장, GS뛰고 대우·대림·포스코·롯데 추격전 정유년이 저물고 있지만 대형건설사들의 시선은 이미 2018년 아파트 분양 시장을 향하고 있다. 무술년 분양 시장은 GS건설(006360)이 빠르게 달리는 가운데 대우건설(047040)·대림산업(000210)·포스코건설·롯데건설 등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낼 예정이다. 27일 부동산114의 2018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 조사에 따르면 내년에 시공능력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2만9285... GS건설, 3조2500억 규모 호주 비료공장 공사 계약 해지 GS건설(006360)은 3조 2500억원 규모의 호주 요소비료 생산공장 프로젝트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44.0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발주처의 자금 조달과 석탄공급계약 미완료, 관련 인허가 지연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GS건설 "올해는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은 한 해" GS건설(006360)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올해 분양시장에서 분양물량, 청약자 수, 브랜드 선호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인기 아파트 브랜드임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2월까지 총 2만4467가구를 분양한 GS건설은 올해 민간 분양 물량 1위에 올랐다. GS건설에 이어 대우건설(047040)(1만9583가구), 포스코건설(1만6838가구), 현대산...